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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 어제 잠 못 잠 (새벽 5시에 자서 아침 9시에 일어남)
- 잠 못자고 야식 먹음 (떡볶이 남은거 + 오이 + 맥주 330ml)
* 어제 수면부족과 야식 + 술로 피부가 말이 아니다. 독백영상을 찍기 위해 화장으로 어떻게든 가려보려고 했으나 화장을 해도 뚫고 나오는 피부와 붓기가 장난아니어서 결국 영상 찍기를 포기하고 연습만 하다왔다. 요즘 나름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트레스->피부에 악영향 -> 스트레스 -> 불면, 좋지않은 식습관-> 피부에 악영향 -> ...
이런 안좋은 사이클이 반복되는 데다가, 턱관절+오픈바이트까지 다시 재발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습을 접고 어제 치과에서 처방받은 근육이완제(턱관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를 타오고 +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보조제(?)도 샀다. 처음에 광고판에 붙어있는 걸 약사님께 문의했는데 약사님이 비슷한 약이 있는 곳에서 종류별로 설명해주셨고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그러면서도 가격은 더 쌌다..) 레돌민을 골랐다. 잠자기 1시간 전에 먹으면 된다고 한다. 부디 이 약이 내 수면 리듬에 도움을 주기를.
+ 오늘은 단식을 하며 몸과 마음을 좀 비워내려 한다.


+ 레돌민정 후기
레돌민정 하루 먹어봤는데 별 효과 없었음. 말똥말똥 새벽 두시까지 있다가 잠. 결국 나의 불면은 많은 생각과 상념 탓인가보다. 마음관리를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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