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대흥역 고깃집 맛집] 리정원 후기 | 깔끔하고 부드러운 삼겹살

 

서울 6호선 대흥역 인근 고깃집 리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윤석 돈카츠라도 돈카츠와 솥밥 맛집이 있던 곳이었는데 구워먹는 고깃집으로 바뀌었네요.

 

숯불은 이런 식으로 들어옵니다.

메뉴를 한 번 살펴볼까요.

 

한돈 1인분 16000원 대, 한우 차돌박이 1인분 26000원 (2024.4월 기준)

그 외에 각종 사이드와 추가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가족단위로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구성이예요 :)

 

밑반찬 구성도 좋았습니다.

파절임, 갓김치, 파김치, 고사리, 양념게장, 김치전, 김치찜(돼지고기 들어있는), 양파절임 나오구요.

 

치즈 돌솥 볶음밥. 

매콤하기보다는 케찹맛이 나는 달콤한 치즈 볶음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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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고기 3인분에 조개 관자, 치즈 돌솥 볶음밥까지 해서 

6만원대 나왔습니다.

 

깔끔한 삼겹살집.

대흥역 리정원 후기였습니다.